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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오늘도 이렇게 한참을 돌아서이 길까지 왔어 그대가 사는 곳이라는그 설레임으로 막연한 기대를 안고서그대 닫혀진 문 앞을지나쳐 갈 때면 자꾸 돌아보지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그대일까하지만 그건 바람이었어거칠게 살아왔던 나의 모습으로그대 앞에 당당히 나 설 수가 없어소용 없는 짓이라고 날 탓해보지만변함 없는 미련에 난 어쩔 수 없어그대여 너무 모자란 내게기회를 주지마자신할 수 없는내 미래에 불행해져난 지금 떠나야 겠어그대 행복을 바래익숙해진 이 길을 떠나네거칠게 살아왔던 나의 모습으로그대 앞에 당당히 나 설 수가 없어소용 없는 짓이라고…
노래를 너무 오랜만에 불러서 자기 키를 잊으신 창정이형 노래가 너무 낮은것 같아서 키 올리다보니 여자키가 됐다고 말씀하시네요 조금 불안해도 이걸 완창 한다는 클라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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