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하지 않았지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난 너무 두려워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처…
아마 오셨을텐데... 우릴 위해 축복해 줄 사람들. 그냥 그렇게 믿어. 우리밖에 없다고 여기면 안돼... 이제 서약해야 해. 일생동안 사랑하겠노라고... 넌 대답안해도 돼.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... 눈물 흘린 거니. 내 품에 안은 니 사진이 젖었어. 왜 좋은 날에 울어. 너까지 이제.. 마지막 니 소원이였었잖아. *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. 널 위한 이 반지.. 잃어 버리지마. 손에 꼭 쥐고 가. 언젠가 니곁에 가게 되는 날…
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 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와 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는 바라보아도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제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두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 지도 모르지만 그대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 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<간 주 중>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지며 걷고 있지만 차갑게 난 느껴지는 가을 하늘처럼 온 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…
두번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 마음 아프지만 늦지는 않아다시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눈물로서 맹세 했어나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잊어야 되기억속에서 너를 지웠어 나도 언젠가 상처를 받겠지만사랑했었어 후회없는 사랑을 했어 한때는 전부였지만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쯤에서 끝내 나에게 미련을 갖지마<간주>나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이제는 잊어야 되기억속에서 너를 지웠어 나도 언젠가 상처를 받겠지만사랑했었어 후회없는 사랑을 했어 한때는 전부였지만새로운 만남을 위해 이쯤에서 끝내 나에게 미련을 갖지마…
너를 사랑하는 건 숨을 쉬는 것처럼 이제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 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 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그만큼만 용서해 아직도 너의 모습이 떠나질 않아 널 잊지 못하겠지만 먼 훗날 서로를 위해 참아야만 해 뜨거운 눈물 까지 나를…
이꿈이 멎어버린 순간에 난 깨닫고널 생각해 어쩜 난 너에 힘겨움을함께 짊어지고 갈수 있어할말이 많기도 하고목소리도 그리워 전화를 했어씁쓸한 목소리가 들리고난 미안함에 당황도 했어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문득 어떤 고민에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내 미래에 완성속에 있는 너인데~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 방황에 지쳐쓰러져 버린 내가 다시 일어서는모습 생각하며 날 찾을수 있니이미 나에게로하여 집착하게 만든 넌실패에 주저앉은 처참한 날 본 후다시 용기 얻는 모습 생각하며날 …
나 오늘도 이렇게 한참을 돌아서이 길까지 왔어 그대가 사는 곳이라는그 설레임으로 막연한 기대를 안고서그대 닫혀진 문 앞을 지나쳐 갈 때면 자꾸 돌아보지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 그대일까 하지만 그건 바람이었어거칠게 살아왔던 나의 모습으로그대 앞에 당당히 나 설 수가 없어소용 없는 짓이라고 날 탓해보지만변함 없는 미련에 난 어쩔 수 없어그대여 너무 모자란 내게기회를 주지마자신할 수 없는내 미래에 불행해져난 지금 떠나야 겠어그대 행복을 바래익숙해진 이 길을 떠나네거칠게 살아왔던 나의 모습으로그대 앞에 당당히 나…
노래를 너무 오랜만에 불러서 자기 키를 잊으신 창정이형 노래가 너무 낮은것 같아서 키 올리다보니 여자키가 됐다고 말씀하시네요 조금 불안해도 이걸 완창 한다는 클라쓰
~ 사랑의 숲에서 길을잃다 ~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길을 잃었죠 사랑의 숲에서 그대 향한 나침반은 움직이지 않네요 사랑해요 소리쳐도 들리지 않나요 사랑해 내 마음이 그대에게 닿지는 않나요 can't you feel me 먼지처럼 흩어지는 추억이라서 감기처럼 왔다가는 독한 사랑이라서 너무나 잠시라면 될거라고 생각 했었어 내 마음의 그리움은 여전히 남았어 지우려고 미워해도 그리운 건 똑같고 그리움에 후회하는 내가 더 미워요 왼손의 반지 자욱이 선명하게 보여요 나의 몸 한구석에 남은 그대와의 추억이 한 …